동기는 모른척했지만 추자현씨 만나서 반갑게 악수하는 꿈 한 밤중에 학교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가 저랑 어떤
한 밤중에 학교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가 저랑 어떤 남자가 같이 내렸어요 학교가 산속 상등허리에 있는데 불켜져 있는 건 보였지만 혼자가는게 무서워서 같이 내린 남자한테 친한척하며 들러붙어서 같이 학교로 갔습니다 일단 밤이 늦어서 기숙사로 가야되는데 제가 몇 호에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어쩌지 하고 있는 상황에 학교 건물 앞에서 대학교1학때 어울려놀았던 동기를 만나서 인사를 건넸어요 그런데 고개를 숙이며 모른척 하더라구요 옆에 같이 걸어온 남자가 쟤 뭐냐는 식으로 잠깐 쳐다봤는데 동기 뒤쪽에 배정명단이 적혀있는게 보여서 남자 먼저 보내고 가까이 가서 자세히 봤습니다 큰 포스터에 상 중 하로 나눠서 하단 쪽에는 기숙사 방배정인지 호수별 이름이 있었는데 저는 거길 보기전에 중앙부분에 시스템이라고 된 구역에 제 이름만 딱 써있었습니다 일단 저기로 가보자 싶어서 갔는데 딱히 특별한게 없고 뭔가 학생들 모아놓고 설명하고 있어서 듣다가 기회봐서 교육책임자한테 나 여기로 가보라고 하던데 왜 그런거냐 하니 금시초문인지 그랬냐고 되묻더라구요 제가 살짝 짜증나서 이유도 이거 들어보라고 배정된거냐고 물으니 애써 이유가 있어서 배정한 걸거라고 열심히 변명했습니다 그냥 알겠다고 하고 인포가서 기숙사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어서 안내를 받아 키오스크 앞에 줄을 서는데 그때 제가 기숙사 층이랑 이런게 기억이 났습니다 제 앞에 몇이 기숙사 카드를 갖고 등록하러 왔길래 저는 제 정보 검색하면 호실 번호를 알 수 있는거냐고 묻다가 바로 앞줄에 화장기 없는 추자현씨가 서있는게 보여서 친한척하며 인사했습니다 언니 못알아볼뻔 했는데 방송 성공한거 축하한다고 잘 봤다고 손잡고 흔들며 악수했더니 받아주면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원래 서로 알았다가 방학때 데뷔해서 뜬 것럼 안부묻고 대화가 이어지가 꿈에서 깼습니다 꿈해몽 궁금합니다
이 꿈을 해몽하자면, 밤중에 학교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은 인생의 중요한 전환기나 새로운 단계로 향하는 과정을 의미해요. 학교는 흔히 배움, 성장, 사회적 관계를 상징하며, 버스는 함께 가는 사람들과의 협력이나 집단 내 위치를 나타내요. 함께 내린 남자와 친한 척하며 같이 간 것은 외부적인 도움이나 새로운 인연의 등장, 혹은 내면의 불안함을 잠재우려는 심리를 뜻해요.
기숙사 호수를 기억하지 못하는 건 현재 내 역할이나 자리를 찾는 데 혼란을 느끼는 상태를 반영하고요, 동기에게 인사를 건넸지만 무시당한 장면은 과거와 단절되거나 나에 대한 타인의 인식이 달라졌음을 느끼는 내면의 반영이에요. 배정명단에서 중앙 '시스템'이라는 특별한 위치에 본인의 이름이 적혀있는 건, 앞으로 특별한 역할이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는 암시로 볼 수 있어요.
설명하는 사람에게 따지듯 물어보는 장면은 현재 상황에 대한 불만과 답답함, 인정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드러난 거고요. 이후 기숙사 정보를 찾기 위해 인포에 문의하고 줄을 서는 건 현실에서 뭔가 분명한 정보나 방향을 찾고자 하는 노력을 상징해요.
마지막에 화장기 없는 추자현 씨와 친근하게 인사하고 악수한 것은 유명인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의 확장이나 새로운 기회가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내요. 또한 상대가 반갑게 받아준 것은 타인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해요.
이 꿈은 혼란 속에서도 결국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고, 특별한 기회와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될 것을 상징하는 길몽이에요. 특히 감정의 흐름이 잘 표현된 꿈이라 현실에서도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나아가시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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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님의 앞으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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